쌀국수(2)
-
나칸 / [안산 고잔동 맛집] 나칸 :: 진한 육수가 자꾸 생각나는 베트남 음식점
[안산 고잔동 맛집] 나칸 :: 진한 육수가 자꾸 생각나는 베트남 음식점조리원 동기 언니들과 점심 약속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안산 고잔동에 다녀왔어요- 이사오고 문화센터도 안다니다보니 안산에 갈 일이 적더라구요 총 3명이서 만났는데 이제 아가들이 다 어린이집에 다니니 편하게 만날... 소소한 블로그[안산 고잔동 쌀국수]nakan 나칸고잔신도시에 베트남음식점 인더비엣이 새로 생겨서 계속 가보고싶었는데 막상 맛은 평범하다는 평이 많아서 다른곳을 추천 받아서 가봤어요! 쟈도르카페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메뉴판 찍는건 깜빡해서 요걸로... 샤일라의 지구별여행[안산/맛집후기]나칸/카페안부/알페인/8시간동안먹고놀고먹고놀고안녕하쎄여 잇님들:) 고방이에여 !!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고잔신도시에 갔어여 12시..
2020.05.22 -
자연샤브 / 싱싱한 채소 가득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함께 자연샤브 서귀포...
아침에 가게 문을 열면 화분에 물을 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그러고 나서 테이블과 바닥을 닦고 있으면 식자재 배송 삼촌이 푸르뎅뎅한 야채를 한껏 싣고 옵니다.'오늘은 청경채가 좋네, 비트 알이 너무 작다.' 검수를 꼼꼼히 하고 정리를 합니다.주방에서는 야채 탁탁탁 써는 소리와, 뜨겁게 펄펄 끓는 육수 소리로 분주합니다.고기를 썰 때쯤 첫 손님이 들어오시고 그렇게 하루 장사를 시작합니다.가게 바로 건너 사는 단골손님이 계십니다. 오늘은 점심에 오셔서 너무 잘 먹었다고 웃으며 말씀하십니다.-아이고, 사장님~! 이렇게 팔면 남긴 남아요?이런 말을 듣고 나면 '장사의 뿌듯함이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하며 대답합니다.-저는 장사의 신이라니까요. 하하하저녁엔 예약 손님이 많은 편입니다.예약 장부를 정리하다 보니, 오늘..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