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 충북 단양 석문은 이렇게 생겼구나
남한강이 흐르는 도담삼봉 근처에 솟아오른 두 개의 돌기둥 위에 바위가 가로질러 마치 문 모양을 하고 있어 석문이라고 불립니다. 바위에는 나무와 풀이 우거져 있는데 푸른 강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추노가 이 곳에서 촬영되었으며, 명승 제 4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충북 단양 석문은 이렇게 생겼구나도담삼봉과 묶어서 볼 수 있는 곳이죠. 전에 왔을 때 계단 올라가기 귀찮아서 도담삼봉만 보고 석문은 안 보고 왔거든요. 이번엔 온 김에 그래도 석문 함 보자 하고 화살표 따라 걸어올라갔습니다. 도담삼봉 바로 옆이라... 양감의 양감https://m.blog.naver.com/yangsart/221770670777[여행] 단양군 석문단양군 석문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북쪽으로 낮은 언덕을 올라..
2020.03.17